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정기노회에서 전북노회 중국 선교사로 파송받은 조O수 목사라고 합니다.
먼저 부족한 제가 귀한 일 감당하도록 함께 해 주심을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향후 제가 일해 나가는데 커다란 힘과 위로가 될 것이며 저 또한 그러한 관심과 염려가 욕되나 빛을 바래지 않도록 더욱 성실하게 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마땅하나 형편이 여의칠 않아 먼저 이렇게라도 인사드리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 인사드립니다.
저의 사역과 관련된 내용들을 첨부하여 드리니 살펴봐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현재 북한의 여성들이 생리대가 없어서 여러가지로 고통을 겪고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하여 이와 관련된 내용도 좀 함께 보내드리오니 특별히 이를 위해 깊은 관심가지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연락과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O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