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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노회 제112회 정기노회

글쓴이 : 전철수장로 날짜 : 2017-03-15 (수) 09:46 조회 : 435

기장 전북노회 제112회 정기노회가 지난 13-14종교개혁 500주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 주제로 전주홍산교회(담임목사 주찬규)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최갑성 목사(목사부노회장, 샬롬교회) 인도로 박경열 장로(장로부노회장, 김제영암) 기도, 성경봉독 구약 예레미아 5:1, 26-31, 김선곤 피택장로(남신도회전북연합회장, 전주예벗), 서신서 로마서 1:16-17 최정숙 권사(여신도회전북연합회장, 전주서신), 복음서 마태복음 16:18 최효근(청년회전북연합회장)에 이어 이성환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이성환 목사 집례로 성찬 예전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나눠 마심으로 사랑으로 하나 되는 예식을 진행했다. 추이엽 목사(전노회장, 전주마전) 추모기도에 이어 김병엽 장로(회계, 전주신광) 봉헌기도, 최철기 목사(서기, 백구중앙) 광고 후에 이성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첫째 날 회무처리를 위한 회원점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감사보고, 각 상비부서와 위원회의 경과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지는 임원선거에서 최갑성 목사를 노회장으로, 진재성 목사, 김동성 장로를 부노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어서 신·구임원 교체식에 여신도회 전북연합회에서 준비한 꽃다발로 축하했다. 이어서 상비부, 위원회, 시찰위원회 등 조직보고 및 안건처리 준비로 늦은 저녁까지 회무 진행했다.

 

둘째 날 새벽기도회(주찬규 목사 인도)를 시작으로 총회헌법 질의 보고, 상비부 조직 보고 및 안건처리에 이어 준목인허 및 목사 임직식을 통해 허별 목사, 양현웅 목사를 임직했다. 이어서 한상렬 목사(고백교회) 은퇴식에서 이병창 목사(진달래 교회)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는다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위원회 및 연합기관 조직 보고 및 안건 처리 후에 이성환 목사(직전노회장), 박경열 장로(직전 장로부노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신임 노회장 최갑성 목사 인도로 폐회예배를 드리고 전북노회 제112회 정기노회 모든 일정을 마쳤다.

 

다음은 신 임원 명단

노회장 최갑성 목사(샬롬) 부노회장 진재성 목사(전주태평), 김동성 장로(난산)

서기 정안석 목사(은광) 부서기 조영승 목사(동산) 회의록서기 김민전 목사(전주신흥)

회의록부서기 소진철 목사(망담) 회계 신기수 장로(전주신한) 부회계 노시경 장로(전주평화동)

공천위원회 박철희 목사(신면)

1. 상비부서 정치부 이성환 목사(전주세광) 고시부 이해길 목사(전주생명) 선교부 전철수 목사(부용) 교육부 오규정 목사(정읍신광) 사회부 윤현열 목사(전주서부) 재정부 김병엽 장로(전주신광) 신도부 양재성 장로(고사)

 

2. 위원회 생활보장제 및 은급위원회 이연석 목사(전주평화동) 국제협력선교위원회 유성근 목사(정읍신광) 교회와 사회위원회 국산 목사(전주향린) 체육친교위원회 이성훈 목사(산성) 정보통신위원회 전철수 장로(전주중앙) 노회자산관리위원회 이용만 장로(전주태평)

감사 김영기 목사(이평), 박병교 장로(전주태평) 교회개척추진위원회 추이엽 목사(전주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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